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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 경마경기중 망신 팡파르를 통트는 단어
현재는 일본 4대 망신 팡파르로 불린다
현재는 일본 4대 망신 팡파르로 불린다
1.1. 1996년 타카미츠노미아 기념(GI)[1][편집]
1.2. 1997년 아리마기념(GI)[편집]
1.3. 2005년 샷프로 기념(GII)[편집]
2005년 삿포로 기념은 일본 4대 망신 팡파레(日本4大糞ファンファーレ)라고 불리는 최악의 팡파레로 유명한 경기 중 하나로 손꼽힌다.[2] 사실 이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변호의 여지가 있는데, 2005년 삿포로 기념은 8월 21일, 삿포로 경마장 제9레이스였다. 문제는 이 날 날씨가 오전부터 비가 조금씩 내리기 시작하더니 삿포로 기념이 시작될 때는 상당히 거센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는 건데, 마장상태는 양호(良)였으나 실질적으로는 포화(重) 일보 직전이었다는게 통설일 정도로 비가 쏟아졌다.[3] 이런 와중에 안 그래도 연주가 어렵기로 손에 꼽는 삿포로 경마장의 팡파레를, 비속에서 비를 맞으며 대기중이던 컨디션 최악의 연주자들이 비를 맞은 악기로 연주를 하게 되었으니 당연히 정상적으로 연주가 될 리 없었던 것. 여담으로 이 탓에 말도 기수들도 컨디션이 안 좋아진건지 인기순위와 실제 착순이 완전히 달라지는 역배판이 되어버리고 만다. 1-2-3착이 인기순위 기준 9-12-13위였을 정도로, 단승식(単勝) 배율 17.7배, 연승식(複勝) 배율 5.4(헤븐리 로맨스)/10.8(퍼스트 타테야마)/18.9배(코인토스), 심지어 쌍승식(馬単) 이후로는 만마권이 등장하는[4] 정신나간 배율을 보여줬다.
[2] 일본 4대 망신 팡파레는 96년 타카마츠노미야 배, 97년 아리마 기념, 2005년 삿포로 기념, 그리고 같은 해의 전일본 주니어 우준(당시 GⅠ, 현 JpnⅠ) 경기의 팡파레를 손 꼽는다.[3] 실제로 바로 다음 레이스인 하쿠쵸 대교 특별(白鳥大橋特別 / 더트 1000m, 조건전) 이후로는 마장상태가 포화로 진행되었다.[4] 쌍승식 557.8배, 삼복승식(3連複) 4778.7배, 삼쌍승식(3連単) 27,595배
1.4. 2005년 전일본 주니어 우준(JPNI)[5][편집]
2005년 전일본 2세 우준은 일본 4대 망신 팡파레(日本4大糞ファンファーレ)라고 불리는 최악의 팡파레로 유명한 경기 중 하나로 손꼽힌다.[6][7] 그 중에서도 사천황 최강으로 꼽히는 팡파레로, 그나마 들을 만한 수준에서 우스운 삑사리만 나는 나머지 셋과 다르게 시작부터 굉음을 들려주며, 말미에는 음향기기를 뚫고 나올 정도의 글리치음이 들린다. 아마 날씨가 추워서로 추정되지만, 도저히 기악의 영역으로 볼 수 없는 강렬한 소리가 인상적이다. 예년의 전일본 주니어 우준 팡파레 / 문제의 그것
[5] 당시 GI[6] 이외 일본 4대 망신 팡파레에는 96년 타카마츠노미야 배, 97년 아리마 기념, 2005년 삿포로 기념의 팡파레가 들어간다.[7] 참고로 97년 아리마 기념의 경우는 당시 팡파레를 과도하게 편곡한 결과가 괴성이 되어버린 케이스라서 조금 다르다. 과도한 편곡 결과 원작 레이프 수준의 평가를 받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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